태연, “가수 때려쳐” 폭탄선언…김예지도 인정한 국대급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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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남다른 사격 실력을 뽐냈다.
이날 효연과 태연은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얻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함께 했다.
이후 효연과 태연의 본격적인 공기권총 실사격이 시작됐다.
먼저 도전한 태연은 김예지가 알려준 사격 포즈를 취하며 "이거 너무 떨린다. 너무 흔들리고 무겁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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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김예지도 놀란 태연과 효연의 사격 재능 / 반나절 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효연과 태연은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얻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사격 실습 전에 비비탄 사격부터 도전했다. 김예지는 “비비탄 사격은 해본 적이 없다. 저도 첫 도전이다”라며 시도했지만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다. 그러나 효연과 태연은 비비탄 사격에 연달아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효연과 태연의 본격적인 공기권총 실사격이 시작됐다. 먼저 도전한 태연은 김예지가 알려준 사격 포즈를 취하며 “이거 너무 떨린다. 너무 흔들리고 무겁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태연은 첫 번째 사격에 성공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사격도 표적지 중앙에 맞추는 등 남다른 사격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예지는 “엄청 잘했어요”라며 태연을 칭찬했다. 태연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저 국가대표 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김예지는 “할 수 있다. LA 올림픽 나갈 수 있다”라며 극찬했고 이에 태연은 “가수 때려치워! 어떡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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