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측, 유회승 축하공연 취소에 공식 사과
황소영 기자 2024. 9. 26. 15:29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이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공연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 측은 26일 '어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예정됐던 유회승 님의 공연이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1부가 끝난 시점에 현장 상황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되어 부득이하게 공연이 이뤄지지 못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준비한 아티스트와 그 무대를 기다린 팬들,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생방송 직후 아티스트 측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차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유회승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 축하공연을 위해 일찍부터 참석했다. 당일 진행된 리허설은 물론 생방송 내내 무대 뒤에서 대기했다. 공연 직전 취소 통보를 받고 귀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 측은 26일 '어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예정됐던 유회승 님의 공연이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1부가 끝난 시점에 현장 상황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되어 부득이하게 공연이 이뤄지지 못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준비한 아티스트와 그 무대를 기다린 팬들,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생방송 직후 아티스트 측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차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유회승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 축하공연을 위해 일찍부터 참석했다. 당일 진행된 리허설은 물론 생방송 내내 무대 뒤에서 대기했다. 공연 직전 취소 통보를 받고 귀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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