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년 4월 내한공연 1회 추가…총 5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펼치는 내한공연이 1회 추가됐다.
이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 진행 예정이었던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일정은 이번에 하루가 추가돼 총 5회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매 정보와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담은 게시물과 댓글이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펼치는 내한공연이 1회 추가됐다.
26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16·18·19·2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치는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를 같은 달 24일 하루 더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 진행 예정이었던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일정은 이번에 하루가 추가돼 총 5회로 진행된다. 4회 공연만으로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를 기록했는데, 그걸 경신하게 됐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매 정보와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담은 게시물과 댓글이 쏟아졌다. 지난 24~25일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됐다.
추가된 공연과 기존 4회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콜드플레이는 7년 전 월드투어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내한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내한공연엔 스페셜 게스트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는데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방탄소년단'(BTS) 진(jin) 등이 예측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