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다음 달 6일까지 연장…“징검다리 연휴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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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 행사인 동행축제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연장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 시작해 모레(28일) 종료 예정이었던 9월 동행축제를 다음 달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94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만 5천여 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쿠팡과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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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 행사인 동행축제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연장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 시작해 모레(28일) 종료 예정이었던 9월 동행축제를 다음 달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94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만 5천여 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쿠팡과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육류, 제철 과일 등 식품류와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등 계절 특성에 맞는 제품도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할 예정입니다.
중기부는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황금연휴 특수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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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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