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열기 뜨겁다

김양근 2024. 9.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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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남원지역 이통장들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남원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모춘재)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남원시 이통장연합회 관계자는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반드시 남원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간절히 염원하며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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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통장연합회 "남원이 최적지" 유치 한목소리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남원지역 이통장들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남원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모춘재)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남원시 이통장연합회 회원들이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사진=남원시]

이통장들은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유치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은 물론, 상업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며, 유치 활동에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들은 남원의 경우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관광자원, 복잡하지 않은 생활환경은 물론 KTX와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요충지로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라며 남원의 장점을 꼽았다.

남원시 이통장연합회 관계자는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반드시 남원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간절히 염원하며 유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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