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군민 360명 초음파 무료 검진…"28일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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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소속 의사를 초청해 군민 360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초음파 검진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학회장 김형철) 주관으로 오는 28일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박해린 교수 주도하에 12명의 의사가 양양군보건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초음파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서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초음파 무료 검진을 매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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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소속 의사를 초청해 군민 360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초음파 검진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학회장 김형철) 주관으로 오는 28일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박해린 교수 주도하에 12명의 의사가 양양군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료 검진은 사전에 신청한 360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부위별 인원은 유방(35~65세) 100명, 갑상선(20~60세) 100명, 간·복부(35~75세) 60명, 경동맥(50~70세) 80명, 하지정맥류(30~60세) 20명이다.
이날 양양군보건소 직원들도 지역주민의 원활한 검진을 위해 검진 지원에 나선다.
초음파 검진이 끝나면 검진 결과를 토대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이 발견될 시 이상소견을 설명하며 필요시 소견서와 함께 상급병원 의뢰를 권장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초음파를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서 학술대회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초음파 무료 검진을 매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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