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용예정 공무원 58명…홍보대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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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이 발령 전부터 구미 알리기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구미시 신규 공무원 58명은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을 제작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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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이 발령 전부터 구미 알리기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구미시 신규 공무원 58명은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을 제작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신규 공무원들의 가치관 확립과 조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은 △시정 핵심 가치와 주요 정책 이해 △선배공무원이 전하는 공직 생활 필수 팁 △팀 활동을 통한 배려와 화합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교육한다.
시는 이들에게 축하카드를 비롯해 공직 적응 가이드북, 무선마우스, 노트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공직 입문을 환영했다.
한 신규 공무원은 "웰컴키트를 받고 설렘이 커졌다"며 "빨리 발령받아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구미 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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