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하반기 예산 적기 집행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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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적기 집행 가능한 사업의 추진을 독려했다.
26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재정집행 실적을 확인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예산의 적기 집행은 군민들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각 부서장은 연말까지 집행이 가능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도록 추진상황을 수시점검하고 독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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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군이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적기 집행 가능한 사업의 추진을 독려했다.
26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재정집행 실적을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전년도 이월사업 포함 5000만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332건이다. 하반기까지 총 25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을 통한 적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납되는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예산 집행을 독려하고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예산의 적기 집행은 군민들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각 부서장은 연말까지 집행이 가능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도록 추진상황을 수시점검하고 독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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