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전문 마을활동가 위촉…아파트공동체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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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26일 서구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을활동가 성장 지원에 앞장설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 8명을 위촉했다.
서구는 주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세상에서 제일 큰 대학(세큰대) 마을자치학과'를 통해 전문지원가교육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원단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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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26일 서구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을활동가 성장 지원에 앞장설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 8명을 위촉했다.
마을·아파트공동체전문지원단은 향후 지역내 100여 개 마을·아파트공동체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과 평가, 기본교육 등을 수행한다.
정례회의를 통해 월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성장과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는다.
서구는 주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세상에서 제일 큰 대학(세큰대) 마을자치학과'를 통해 전문지원가교육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원단을 선발했다.
서구 관계자는 "지원단을 제3기 세큰대 마을자치 교육과정 외래 교수로 위촉하는 등 마을활동가들의 활동과 경험이 마을공동체의 성장 에너지로 선순환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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