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창립 89주년 기념식…모범 기업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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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가 창립 89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 기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전날 창립 89주년을 맞아 전주상의 회장단과 의원단, 모범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창립 89주년을 맞은 전주상공회의소는 전북의 상공업 육성 발전과 상공인인들의 권익 신장, 기업유치활동 전개, 지역개발사업추진, 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정부 건의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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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가 창립 89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 기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전날 창립 89주년을 맞아 전주상의 회장단과 의원단, 모범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전북자치도지사상, 전주시장상,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전주상의 회장상 포상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지사 표창에는 허무영 NH농협은행 차장, 김강섭 전북도시가스 과장, 정종권 전주고속 정비원, 정수진 전주농협 서부지점 팀장, 윤양수 하이트진로 차장 등이 받았다.
전주시장 표창은 김성한 애드컴 대표, 고희동 삼양화성 전주공장 과장, 정찬모 휴비스 과장, 정갑순 만성한정식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은 조병두 부일건설 대표이사와 김상용 선진공업 대표이사, 박종화 솔고넥스팜 대표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은 윤아람‧이연서 직원이 받았다.
창립 89주년을 맞은 전주상공회의소는 전북의 상공업 육성 발전과 상공인인들의 권익 신장, 기업유치활동 전개, 지역개발사업추진, 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정부 건의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월 제25대 의회출범 이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내부적으로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조직개편을 한 바 있다"면서 "혁신 조치 등 여러 변화를 시도한 결과 상의 곳곳에서 의미 있고 발전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지역경제발전의 기틀을 튼튼히 다져 놓은 선배 상공인들의 값진 교훈을 본받아 국가경제발전이라는 상공회의소 설립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며 앞으로 전북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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