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 의료테크 첫 UNGC 가입…ESG 경영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미니쉬테크놀로지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국내 의료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UNGC에 가입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할 것"이라며 "자연치아를 지키고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미니쉬테크놀로지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UNGC는 165개국 2만40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제출하고 ESG 경영 이행을 투명하게 공개해 UNGC 목표 달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국내 의료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UNGC에 가입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할 것”이라며 “자연치아를 지키고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상승세 탔던 출연연 기술료 수입, 5년만에 꺾였다
- 이재용 회장 “고성능 MLCC 기회 선점하자”…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
- '꿈의 배터리' R&D 본격 착수…최고 밀도 목표, 민테크 총괄주관
- 러시아 '죽음의 상인' 美석방 2년만에 무기 중개 재개?
- 국민 효익보다 통신사 눈치?…상용화 가로막힌 통신 마이데이터 어쩌나
- [2024 국감]이진숙 출석 논란 방통위 국감…구글 불공정 도마 위
- 롯데SK에너루트, 2024년 일반수소발전 사업자 선정
- [2024 국감]산자위, 동해가스전 예타 포함 여부 놓고 설전
- 현대차, 역대 '3분기 최대 실적' 다시 쓴다
- [정보통신 미래모임] “RaaS 사업 표준화 중요…데이터 보안도 신경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