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오늘부터 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환영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영주간은 김포와 제주 국제공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드에서 진행됩니다.
서울 강남스퀘어에서는 케이-팝 댄스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환영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영주간은 김포와 제주 국제공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드에서 진행됩니다.
제주와 김포 국제공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 '뮷즈'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꾸민 환영부스를 운영합니다.
서울 강남스퀘어에서는 케이-팝 댄스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퉁청과 에어비앤비 등 온라인여행사와 연계해 개별 관광객 유치 공동 상품을 개발하고, 방한 상품 전용관 등도 운영합니다.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는 '알리페이'와 함께 서울 명동에 홍보부스를 조성하고, 영수증 인증행사와 할인권 행사 등도 진행합니다.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 동안 중국인 약 12만 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정부는 예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올해 국세수입 29.6조 원 부족”…2년 연속 대규모 결손
- 경기 부천시 아파트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밤 사이 사건·사고
- 우수인재에 ‘톱-티어’ 비자 발급…법무부 ‘신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 개인정보위, ‘홍채 정보 수집’ 월드코인에 과징금
- 미국 지방법원서 폭발물 터뜨린 용의자의 최후 [이런뉴스]
- “김가루 치우게 했다가”…학부모들 앞에서 무릎 꿇은 교사 [잇슈 키워드]
- “뭐하세요? 빵~”…주차 자리 몸으로 막은 여성 [잇슈 키워드]
- ‘바퀴자국’ 가득…사막 레이서들에 훼손된 칠레 천년 역사 지형문자 [이런뉴스]
- “술 마셨지?” 쫓아온 20살 운전자…참교육 결말 [잇슈 키워드]
- 죽음의 바다 살릴수 있을까… 정부, “마지막까지 관리하겠다” 대책 발표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