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7호 골로 바르셀로나 7연승 이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가 7호 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7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한지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타페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7승 무패로 승점 21을 기록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5승 2무·승점 17)와 4점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7승 무패로 승점 21을 기록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5승 2무·승점 17)와 4점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9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고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7골을 넣어 라리가 득점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테어슈테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폴란드 출신의 보이치에흐 슈쳉스니를 영입할 계획이다. 슈쳉스니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떠나며 지난 8월 은퇴를 선언했으나 바르셀로나의 영입 제안으로 다시 골키퍼 장갑을 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슈쳉스니가 바르셀로나로 간다. 은퇴했던 슈쳉스니가 바르셀로나와 계약해 테어슈테겐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며칠 내 스페인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