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간행물·용역보고서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보존

장지현 2024. 9. 26.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올해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북구형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연구, 화봉들녘 사계정원 기반조성 기본계획 등 30권의 용역보고서 및 간행물 DB화를 완료해 모든 직원이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 보존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해 체계적으로 행정자료를 관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올해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산·접수한 간행물을 올해 처음으로 데이터베이스(DB)화했다.

현재까지 북구형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연구, 화봉들녘 사계정원 기반조성 기본계획 등 30권의 용역보고서 및 간행물 DB화를 완료해 모든 직원이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 보존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해 체계적으로 행정자료를 관리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그간 각종 행정자료의 산발적 관리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데이터베이스 작업으로 직원 누구나 쉽게 행정자료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