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5천억 자사주 취득에 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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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처럼 메리츠금융지주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회사 측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앞서 올해 3월에도 동일한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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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종가 대비 6.12% 오른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9만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메리츠금융지주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회사 측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일인 2025년 9월 25일 직후 모두 소각할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앞서 올해 3월에도 동일한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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