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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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 주가가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발표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이티는 이날 오후 1시 18분에 SK하이닉스와 129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가운데 최대 용량인 36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E 12단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양산 제품을 연내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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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 주가가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발표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이티 주식은 26일 오후 2시 40분 코스닥시장에서 1만591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7.94%(1170원) 올랐다.
디아이티는 이날 오후 1시 18분에 SK하이닉스와 129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공시 직후 디아티 주가는 1만6910원까지 뛰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가운데 최대 용량인 36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E 12단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양산 제품을 연내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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