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지 전북도의원 "청년참여예산제 활성화 위한 관심·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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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자치도의회 의원(비례)이 청년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김슬지 의원은 26일 보도 자료를 내고 "청년참여예산제는 도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거나 발굴한 사업을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며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그들의 다양한 상황과 형태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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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자치도의회 의원(비례)이 청년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김슬지 의원은 26일 보도 자료를 내고 “청년참여예산제는 도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거나 발굴한 사업을 예산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며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그들의 다양한 상황과 형태를 도정에 반영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북자치도가 지난 11일 청년의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청년참여예산 플랫폼을 개설했으나 현재까지 제안된 정책은 단 1건이다”며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청년참여예산제를 통해 도내 청년의 고민과 문제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슬지 의원은 도내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했고, 5분 발언과 도정질문을 통해 청년 정책 활성화와 청년참여예산제 도입을 적극 요구해 왔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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