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cm·71kg' 안재현, 뼈말라 몸매 비법 공개... "식전에 이것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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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유했다.
정재형이 안재현에게 "너 요리는 하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원래 요리를 좋아했는데 혼자 사니까 요리가 어느 순간 멀어졌다. 시켜 먹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정재형은 "내가 요즘 배가 나와서 먹는 걸 조절해야겠다고 느낀다고 하니까 얘(안재현)가 '형 그러면 식사하시기 전에 방울토마토를 먼저 드세요' 하더라"라고 안재현이 밝힌 몸매 관리법을 공유했다.
한편, 안재현은 한 라디오에서 자신의 관리 비법을 밝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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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유했다.
25일 ‘요정채널’ 채널에는 ‘정재형이 주최한 “어쩐지 친구가 생길 것 같은 밤에”’ 영상이 게재됐다.
정재형이 안재현에게 “너 요리는 하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원래 요리를 좋아했는데 혼자 사니까 요리가 어느 순간 멀어졌다. 시켜 먹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안재현은 “전 먹는 게 너무 좋다. 그래서 모델 일 하는 게 어려웠다”라며 모델 생활에서 겪었던 고충을 공개했다.
이에 정재형은 “내가 요즘 배가 나와서 먹는 걸 조절해야겠다고 느낀다고 하니까 얘(안재현)가 ‘형 그러면 식사하시기 전에 방울토마토를 먼저 드세요’ 하더라”라고 안재현이 밝힌 몸매 관리법을 공유했다.
정재형은 “근데 방울토마토 먹으니까 밥이 더 당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안재현은 한 라디오에서 자신의 관리 비법을 밝힌 적 있다. 당시 안재현은 “보통 달리거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라며 “먹은 대로 찌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크면 3알, 작으면 6~7알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녁에도 촬영이 없으면 마음껏 먹고, 촬영이 있으면 6시 전에 후다닥 먹고 잔다”라며 “아침에 방울토마토, 저녁에 두부 한 모 정도 먹는다. 김치도 좋아한다”라고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준 적 있다.
실제로 한 관찰 예능에 출연한 안재현은 식사로 방울토마토와 냉동블루베리, 아몬드 음료만을 먹는 모습을 보여 다른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배가 안 고파서 하루 한 끼만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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