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징검다리 연휴 혜택 풍성…"최대 50% 할인"

10월 초 연휴 앞두고 이벤트 다채
프리미엄 패딩·맛집 등 새롭게 선봬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신세계가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한 신백멤버스 페스타 외에도 자체 준비한 신규 팝업 매장이 더해져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주신세계는 27일부터 10월13일까지 17일간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백멤버스 페스타에는 나이키, 풋볼스탠다드, 에뜨와 블루독 베이비 등 남·여 스포츠, 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여기에 성큼 다가온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준비했다.

최근 새롭게 팝업 매장으로 들어온 '캐나다 구스'를 비롯해서 '무스너클' '노비스' 등 다양한 인기 패딩을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에는 연휴를 맞아 외부 활동을 떠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팝업 매장이 새롭게 들어섰다.

최근 입점한 '문토스트'는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맛집으로 거듭난 곳이다. 토스트를 채운 푸짐한 달걀과 야채는 보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선사한다.

건강한 샐러드 맛집으로 알려진 '르베지왕'과 남대문의 명물인 '잡채호떡'도 광주신세계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10월 연휴에 가을 준비에 나설 고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가을 신상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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