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싱가포르 엑스포서 亞지역 객실부품 수출 공략

정경규 2024. 9. 2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항공기 객실부품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는 싱가포르 엑스포(EXPO)에서 열리고 있는 항공산업(MRO Asia-Pacific)전시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석해 전시부스를 열었다.

안현수 ANH대표는 "올해로 3년째 전시장을 마련해 동남아시아 운항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를 통해 몇몇 운항사들과 구체적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국내를 넘어선 아시아 최대의 객실부품 MRO 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전시장 마련, 대한민국 객실 MRO 능력 홍보
[진주=뉴시스]ANH, 싱가포르 MRO Asia에서 아시아지역 객실부품 수출 공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 항공기 객실부품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는 싱가포르 엑스포(EXPO)에서 열리고 있는 항공산업(MRO Asia-Pacific)전시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석해 전시부스를 열었다.

항공산업(MRO Asia-Pacific)전시회는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MRO 전시회로, 올해는 약 80개국 250개사, 6000여명이 참석했다.

ANH는 25일부터 26일까지 ‘MRO Asia 2024’에 참가해 ANH가 보유한 ▲유럽항공안전청 설계조직 인증(DOA) ▲유럽항공안전청 생산조직 인증(POA) ▲B787 교통약자용 화장실 (PRM Lavatory) 등을 아시아지역 운항사들에게 소개했다.

안현수 ANH대표는 “올해로 3년째 전시장을 마련해 동남아시아 운항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를 통해 몇몇 운항사들과 구체적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국내를 넘어선 아시아 최대의 객실부품 MRO 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