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싱가포르 엑스포서 亞지역 객실부품 수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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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항공기 객실부품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는 싱가포르 엑스포(EXPO)에서 열리고 있는 항공산업(MRO Asia-Pacific)전시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석해 전시부스를 열었다.
안현수 ANH대표는 "올해로 3년째 전시장을 마련해 동남아시아 운항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를 통해 몇몇 운항사들과 구체적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국내를 넘어선 아시아 최대의 객실부품 MRO 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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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남 진주 항공기 객실부품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는 싱가포르 엑스포(EXPO)에서 열리고 있는 항공산업(MRO Asia-Pacific)전시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석해 전시부스를 열었다.
항공산업(MRO Asia-Pacific)전시회는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MRO 전시회로, 올해는 약 80개국 250개사, 6000여명이 참석했다.
ANH는 25일부터 26일까지 ‘MRO Asia 2024’에 참가해 ANH가 보유한 ▲유럽항공안전청 설계조직 인증(DOA) ▲유럽항공안전청 생산조직 인증(POA) ▲B787 교통약자용 화장실 (PRM Lavatory) 등을 아시아지역 운항사들에게 소개했다.
안현수 ANH대표는 “올해로 3년째 전시장을 마련해 동남아시아 운항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를 통해 몇몇 운항사들과 구체적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국내를 넘어선 아시아 최대의 객실부품 MRO 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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