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신임 사장에 박일영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 [투자360]
2024. 9. 26.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제9대 사장에 박일영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일영 신임 KIC 사장은 26일 오후 KIC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일영 신임 사장은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또,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및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등 국제기구에서 오랜 경험과 넓은 네트워크를 쌓은 국제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제9대 사장에 박일영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일영 신임 KIC 사장은 26일 오후 KIC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일영 신임 사장은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또,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및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등 국제기구에서 오랜 경험과 넓은 네트워크를 쌓은 국제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fores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요즘 날씨 너무 좋죠?” 곧 태풍 온다…여름보다 더 독한 가을 [지구, 뭐래?]
- 이세영 "납치될까 봐 아역 데뷔…절친이 안티 카페 만들어"
- “줄게, 오물 다 줄게” 北김여정, 조현아 뺨치는 무대…딥페이크 어디까지?
- 장근석 암 투병기 공개…"암이라는 단어의 공포감 상당"
- 배우 김지은, 순직 소방공무원을 위해 기부금 5천만 원 기부
-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후폭풍 끝났나?…지구마블3·세계기사식당3 ‘하차’ 안해
- “아빠”라 부르던 동거男을 죽였다…20대 지적장애인, 정신병원서 시작된 ‘악연’
- “4억 안 받아”…관중이 가져간 오타니 50-50 홈런공, 결국 경매에
-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협상 없었다"…1년 연장 옵션 가능성
- 홍명보 "감독직은 마지막 봉사"에 팬들 뿔났다…"20억 받는 봉사도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