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국체전 후원금 5000만원 도체육회 전달

홍정명 기자 2024. 9. 26.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이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26일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창원영업본부 허종구 상무는 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에게 후원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후원금 기탁과 별도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28일까지 전개
[창원=뉴시스]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 허종구(왼쪽) 상무가 26일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김오영 회장에게 전국체전 성공 개최 후원금 50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이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26일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창원영업본부 허종구 상무는 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에게 후원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허 상무는 "파리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과 열기가 제10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김해와 경남지역에 다시 전달되고, 경남 대표 선수들이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후원금을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후원금 기탁과 별도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4일 밀양스포츠센터,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원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본부 부서와 해당 지역 영업점 직원 600여 명이 오는 28일까지 총 5일간 전국체전 경기가 열리는 김해와 경남지역 운동장 일원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28일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그리고 김해시 홍태용 시장 등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해종합운동장과 삼계동 일원에서 전국체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상남도육상연맹에 올해 상반기 9000만원 등 해마다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