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충청권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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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6일 대전 호텔ICC에서 충북대 산학협력단 등과 공동 주관으로 '충청권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충청권 R&D 연구 성과 홍보와 기업, 대학, 출연연 간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 충청권 메가 유니버시티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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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6일 대전 호텔ICC에서 충북대 산학협력단 등과 공동 주관으로 '충청권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충청권 R&D 연구 성과 홍보와 기업, 대학, 출연연 간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 충청권 메가 유니버시티 구축을 위한 지·산·학·연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은 대전 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분야 기술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 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충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사업’에 4개 선정
충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사업’에 안전환경선도모델 학생실습실, 약제학실험실, 나노재료실험실, 전기분석화학연구실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안전환경선도모델 학생실습실과 약제학실험실은 재인증을 받았고 나노재료실험실과 전기분석화학연구실은 신규로 선정됐다. 충남대는 이번까지 총 12개가 우수연구실에 뽑혔다.
충남대는 지난 2015년 국립대학 처음으로 안전관리본부를 설치, 연구실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실험실 안전관리 분야별 매뉴얼 및 사전유해인자분석 가이드북 발간, 고위험안전장비 확충 등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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