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탈북 외교관' 리일규 등 상임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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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결원이 생긴 제21기 상임위원 4명을 북한 출신 외교관 등 탈북민으로 채웠습니다.
상임위원에 위촉된 탈북민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와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현서 세븐 에셋 대표 등 4명입니다.
통일·안보, 인권·탈북민 지원, 국제협력 등 9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전체 5백 명으로, 이번 보궐 위촉으로 탈북민 출신 상임위원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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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결원이 생긴 제21기 상임위원 4명을 북한 출신 외교관 등 탈북민으로 채웠습니다.
상임위원에 위촉된 탈북민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와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현서 세븐 에셋 대표 등 4명입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신임 상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앞으로 탈북민의 자문위원 위촉과 간부위원 임명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안보, 인권·탈북민 지원, 국제협력 등 9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전체 5백 명으로, 이번 보궐 위촉으로 탈북민 출신 상임위원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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