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재벌집 며느리 시절 소환한 드레스 자태‥명품 직각 어깨

(사진=박지현 소셜미디어)

(사진=박지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지현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지현은 9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박지현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 참석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남녀연기자상 시상자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박지현의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은 허리 라인에 꽃모양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발레 등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 박지현은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직각 어깨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냈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지현의 우아한 미모도 돋보인다.

박지현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SBS ‘재벌X형사’에서 강력반 형사 이강현 역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현재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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