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통신 4사 현장간담회...분쟁 해소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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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 4사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통신분쟁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예방과 구제를 위해선 분쟁 당사자인 통신사업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이용자의 권익이 두텁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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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 4사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통신분쟁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예방과 구제를 위해선 분쟁 당사자인 통신사업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단말기 가격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부당으로 계약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영업점 관리 감독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명의도용과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한 절차 개선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통신 4사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신분증 도입 등 피해 예방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이용자의 권익이 두텁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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