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달까지 도내 학교급식지원센터 합동점검

이찬선 기자 2024. 9.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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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0월 28일까지 충남도와 합동으로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실태와 취급 시설의 위생 상태, 개인위생, 작업 환경,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과 개선 사항은 신속히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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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합동점검반원들이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식재료를 점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28일까지 충남도와 합동으로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실태와 취급 시설의 위생 상태, 개인위생, 작업 환경,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과 개선 사항은 신속히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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