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밤 10시까지 창의파크 운영시간 연장한다
연종영 기자 2024. 9.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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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증평읍 장뜰로에 건립한 복합문화시설 '창의파크'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의파크는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커피숍, 동아리실, 1인스튜디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군은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4시간 연장할 방침이다.
창의파크 시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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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증평읍 장뜰로에 건립한 복합문화시설 '창의파크'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의파크는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커피숍, 동아리실, 1인스튜디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4월 개관했고,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군은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4시간 연장할 방침이다. 일과시간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과 하교후 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처다. 창의파크 시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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