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년 주요 업무보고회 부서장 직접 P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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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내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24일과 25일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순천시는 보고회에서 민생활력과 미래경제, 정주도시, 생태문화를 중심으로 미래도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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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내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24일과 25일 이틀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순천시는 보고회에서 민생활력과 미래경제, 정주도시, 생태문화를 중심으로 미래도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분야는 △민생활력(민생경제 회복, 맞춤형 복지·공공의료 강화) △미래경제(미래 신산업 육성, 승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억대 청년농 육성) △정주도시(물의 도시, 연향들 도시개발, 대자보 도시, 도심 생태축 조성) △생태문화(남해안벨트 정책박람회, K-디즈니 문화도시 조성, 콘텐츠 기업 이전, 생태해양관광, 청년친화도시 조성) 등으로 주요 핵심 사업들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는 부서별 보완과 예산 수립 등 절차를 거쳐 해당 내용을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한다.
노관규 시장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교부세 감소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의 선택과 집중이 도시의 미래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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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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