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스페인 연수 '문화예술교육·돌봄 모델' 벤치마킹

김동민 2024. 9.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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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방향과 통합적 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스페인 우수 기관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연수단은 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며, 미래교육국장, 문화예술 및 돌봄교육 업무 담당자와 정책 관련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그라나다 주 교육부를 방문해 예술·체육 활동이 중심이 되는 특색있는 교육활동과 질 높은 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청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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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스페인 벤치마킹 연수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방향과 통합적 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스페인 우수 기관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연수단은 박종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며, 미래교육국장, 문화예술 및 돌봄교육 업무 담당자와 정책 관련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그라나다 주 교육개발부·바르셀로나 공립초등학교 및 카탈루냐 재단 등을 방문하며, 연수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다.

연수 목적은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정책 발굴 및 학교 교육 과정 적용 모델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또한 교육청과 지자체가 연계·협력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단은 그라나다 주 교육부를 방문해 예술·체육 활동이 중심이 되는 특색있는 교육활동과 질 높은 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청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페인 돌봄교육 비영리기관을 방문해서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통합적 돌봄 지원 사업 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경남교육청 돌봄교육 활성화에 참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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