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지원 나선다…KCC-지사협과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지원에 나선다.
완주군은 KCC전주2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대상 가정의 창호와 보일러 교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지원에 나선다.
완주군은 KCC전주2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계기로 완주군은 사업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KCC는 5000만원 기탁과 공사 대리점을 추천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대상 가정의 창호와 보일러 교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협약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