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신도안면 남선리에 산책로 1.1㎞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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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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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 정비·쉼터 조성 등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생태탐방 누리길’은 신도안면 남선리에 산책로1.1㎞를 조성하고, 소하천 정비 및 쉼터 등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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