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H2 MEET 2024' 나노융합국가산단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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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7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4'에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밀양 나노융합스마트그린국가산단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소특화단지,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사업,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등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과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나노융합센터 등을 소개해 기업 유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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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7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4'에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분야에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7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밀양 나노융합스마트그린국가산단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소특화단지,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사업,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등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과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나노융합센터 등을 소개해 기업 유치를 도모한다.
또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홍보도 병행한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 "H2 MEET 2024 참가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수소특화단지를 포함한 다양한 수소 인프라 사업을 국내외 수소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에 알리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도 국가산단 홍보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 유치에 힘써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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