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28일 대전역 대합실서 '소장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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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8일 오전 대전역 대합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가 중요 과학기술 자료와 자연 유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과학관 전시관을 벗어나 대전역에서 개최돼 많은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대전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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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8일 오전 대전역 대합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과학관 방문 없이 대전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국립중앙과학의 수장고에 보관중인 중요 과학기술 자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학기술사와 자연사 분야 두 차례로 나눠 전시될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가 중요 과학기술 자료와 자연 유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과학관 전시관을 벗어나 대전역에서 개최돼 많은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대전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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