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 검사 탄핵·청문회로 치졸 보복"

김다연 2024. 9.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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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검사에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것은 치졸한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들은 정당한 검찰 수사에 응하지도 않으면서 해당 검사의 청문회 출석까지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역 의원 6명은 9달째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데,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금메달감이라며 민주당은 보복정치를 중단하고 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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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검사에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것은 치졸한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들은 정당한 검찰 수사에 응하지도 않으면서 해당 검사의 청문회 출석까지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역 의원 6명은 9달째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데, 적반하장도 이 정도면 금메달감이라며 민주당은 보복정치를 중단하고 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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