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작가…'제주 사계절 행복스케치' 곽도경과 만난다

안지율 기자 2024. 9.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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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10월12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시리즈 네번째 행사로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의 저자 곽도경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는 삶에 지친 저자가 1년 동안 제주도에서 경험한 다양한 풍경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제주의 사계절 풍경이 90여장의 사진과 200여장의 글로 오롯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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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 중앙도서관, 내달 12일 관설당서 개최
[양산=뉴시스] 곽도경 작가와의 만남 홍보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10월12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시리즈 네번째 행사로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의 저자 곽도경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는 삶에 지친 저자가 1년 동안 제주도에서 경험한 다양한 풍경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제주의 사계절 풍경이 90여장의 사진과 200여장의 글로 오롯이 담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자가 제주에서의 생활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곽 작가는 현재 서창초등학교 교사로 '우리는 사랑함으로써 선생님이 된다(공저)' '책 속 한 줄의 힘(공저)'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 등의 저서가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립도서관(공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리가 남아있다면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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