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국가통계의 지속발전 모멘텀, 데이터융합'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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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6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국가통계 지속발전 모멘텀과 데이터융합을 위한 '제14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통계 지속발전 모멘텀, 데이터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각의 데이터를 연계한 융합 데이터의 가치와 데이터 연계방법론 최신동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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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통계청은 26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국가통계 지속발전 모멘텀과 데이터융합을 위한 '제14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통계작성기관뿐 아니라 학계와 연구기관의 관련 전문가를 포함해 국가통계방법론에 관심이 많은 일반 통계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통계 지속발전 모멘텀, 데이터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각의 데이터를 연계한 융합 데이터의 가치와 데이터 연계방법론 최신동향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데이터 중심 AI시대의 데이터융합과 국가통계 미래'를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융합 가치와 통계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전문세션에서는 인트로세션과 데이터연계방법론, 협업과 과제 3개 세션에서 8편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제22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수상작과 통계개발원 연구 결과 등 총 10편의 포스터 논문도 소개됐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데이터간의 연계와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와 정보가 창출되는 디지털 시대에 국가통계 역할과 통계생산 방식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각종 정책과 연구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통계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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