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거창대, 교직원과 재학생의 색다른 소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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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교직원과 재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활발히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창업보육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목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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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교직원과 재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활발히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8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운동장 시설을 전면개선한 것을 계기로 일과시간 이후 학교 운동장에서 김재구 총장 이하 교직원 및 재학생 중 희망자에 한하여 함께 운동을 하며 소통하고 있다.
거창대학은 학생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IoT 특화 인재 양성 교육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창업보육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목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강은 ‘스마트폰으로 제어되는 IoT 플라잉 드론 제작’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아두이노의 기본 개념과 센서, 액추에이터 등의 하드웨어 구성 요소, 그리고 코딩, 네트워크 설정 등의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도립거창대학은 급변하는 미래 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 융합 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거창대학,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 개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최근 본관 세미나실에서 거창군 상공협의회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사회 평생교육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거창군 상공협의회 강택섭 협회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산업체 대표 3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남형 RISE 시범사업 평생교육체계 추진 설명 및 지역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현장기능인력 양성 등 현장 의견 수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RISE 시범사업에 지역특화산업 평생직업교육과정 총 6개 무료 강좌(항노화·드론분야)를 개설하고 있으며, 모집기간은 3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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