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채 상병 전역일...진상 규명 지지부진하기만"

정인용 2024. 9. 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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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6일)이 고 채 상병이 가족의 품에 돌아왔어야 하는 전역일이라며 죽음의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 19일 본회의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을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하면 벌써 세 번째 거부권이 된다며 진실을 기다리는 유족과 국민 요구를 더는 외면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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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26일)이 고 채 상병이 가족의 품에 돌아왔어야 하는 전역일이라며 죽음의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채 상병 순직 435일이 흘렀는데도 순직과 수사 외압의 진상 규명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19일 본회의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을 대통령이 이번에도 거부하면 벌써 세 번째 거부권이 된다며 진실을 기다리는 유족과 국민 요구를 더는 외면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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