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산단에 청년문화센터 건립…215억 투입

김동철 2024. 9. 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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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국비 60억원과 도비 8억원 등 총 215억원을 투입, 팔복동 휴비스 운동장 4천㎡ 부지에 4층 규모의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후속 절차로 130억원을 들여 휴비스 운동장 부지 2만㎡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후 청년문화센터를 비롯해 이 곳에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기업지원시설들을 집적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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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청년문화센터 조감도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7년까지 국비 60억원과 도비 8억원 등 총 215억원을 투입, 팔복동 휴비스 운동장 4천㎡ 부지에 4층 규모의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센터에는 실내클라이밍 및 VR/AR 스포츠센터, 디자인혁신지원센터,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시는 후속 절차로 130억원을 들여 휴비스 운동장 부지 2만㎡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후 청년문화센터를 비롯해 이 곳에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기업지원시설들을 집적화할 방침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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