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병사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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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감사합니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일보가 지난 9일부터 닷새 동안 현역 병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응답자의 30.4%가 '감사합니다'를 꼽아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고생하십니다' 25.9%, '덕분입니다' 15.2%, '힘내세요' 7%, '자랑스럽습니다' 6.8%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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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감사합니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일보가 지난 9일부터 닷새 동안 현역 병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응답자의 30.4%가 '감사합니다'를 꼽아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고생하십니다' 25.9%, '덕분입니다' 15.2%, '힘내세요' 7%, '자랑스럽습니다' 6.8%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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