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 연주 응용 캐릭터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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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26일 국악기 연주 동작을 더한 응용 캐릭터 5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응용 캐릭터는 ▲상모 돌리는 꿩과리(꿩)와 장구리(너구리) ▲영동 천고(天鼓)를 치는 거북(거북이) ▲가야금 연주하는 장구리 ▲대금을 부는 꿩과리 ▲관람객 환영의 의미를 담은 전체 캐릭터다.
조직위는 지난달 기본 캐릭터로 장구리, 꿩과리, 거북, 해금이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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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26일 국악기 연주 동작을 더한 응용 캐릭터 5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응용 캐릭터는 ▲상모 돌리는 꿩과리(꿩)와 장구리(너구리) ▲영동 천고(天鼓)를 치는 거북(거북이) ▲가야금 연주하는 장구리 ▲대금을 부는 꿩과리 ▲관람객 환영의 의미를 담은 전체 캐릭터다.
조직위는 지난달 기본 캐릭터로 장구리, 꿩과리, 거북, 해금이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귀여운 국악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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