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웹툰 페스티벌 첫 개최…웹툰별 특색 살린 팝업스토어·체험 전시로 꾸며

김경윤 2024. 9. 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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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외모지상주의',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 등 팬덤을 거느린 인기 웹툰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개막했다. 사진은 월드 웹툰 페스티벌. 2024.9.26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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