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세수 30조 마이너스... 2년째 대규모 펑크
■ 올해 국세 수입이 목표보다 30조 정도 부족할 것으로 추산돼, 2년 연속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추경 없이 여유 재원 등을 활용해 손실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그러기엔 손실액이 너무 크다는 지적입니다.
■ 북한이 최소 두자릿수의 핵무기를 만들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고 우리 정보 당국이 밝혔습니다. 7차 핵실험 가능 시기에 대해서는 미국 대선 이전보다는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여야가 잠시 뒤 본회의를 열어 딥페이크 방지법과 육아휴직 연장 법안 등 70여 개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앞으로
성 착취물을 소지·시청만 하더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 결과를 오늘 검찰총장에게 보고합니다. 2차례 수사심의위원회가 각각 엇갈린 결과를 보고한 가운데, 검찰의 이르면 이번 주 최종 결론을 낼 전망입니다.
■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이 심야에 술에 취한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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