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장번영회, 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4일 거창시장번영회(회장 이정용)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이정용 회장은 "우리 거창시장번영회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쌀 수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4일 거창시장번영회(회장 이정용)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용 지부장은 “거창시장번영회 260여명의 회원과 회원가족께서 아침밥 먹기 등 거창 쌀 소비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은 물론 거창시장번영회 회원들의 건강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도 늘어 날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이정용 회장은 “우리 거창시장번영회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쌀 수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