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장번영회, 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최상일 기자 2024. 9.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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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4일 거창시장번영회(회장 이정용)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이정용 회장은 "우리 거창시장번영회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쌀 수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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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등 동참”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와 거창시장번영회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4일 거창시장번영회(회장 이정용)와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용 지부장은 “거창시장번영회 260여명의 회원과 회원가족께서 아침밥 먹기 등 거창 쌀 소비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은 물론 거창시장번영회 회원들의 건강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도 늘어 날 것”이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이정용 회장은 “우리 거창시장번영회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쌀 수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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