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에게 편지 써볼까…"성탄절에 답장이 와요"

성시호 기자 2024. 9.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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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산타에게 편지쓰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 11월까지 '산타우체국(서울 중구 소공로 70)'으로 편지를 보내면 성탄절 시기에 산타가 쓴 손편지와 '2024 브레드이발소' 씰을 답장으로 받을 수 있다.

산타우체국은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 우표박물관에 조성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며 "산타우체국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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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산타에게 편지쓰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 11월까지 '산타우체국(서울 중구 소공로 70)'으로 편지를 보내면 성탄절 시기에 산타가 쓴 손편지와 '2024 브레드이발소' 씰을 답장으로 받을 수 있다.

우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지를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산타우체국은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 우표박물관에 조성된다. 행사는 비영리 공익단체인 사단법인 온기와 대한결핵협회가 후원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며 "산타우체국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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