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대 교수,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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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제는 '30대 경제트렌드, 2025년을 뒤흔드는 주요 핵심이슈와 트렌드 분석'이다.
한국경영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국회와 산업부, 한국전력, 한국상공회의소 등에서 '기업생존전략과 2025년 경제전망'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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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제는 '30대 경제트렌드, 2025년을 뒤흔드는 주요 핵심이슈와 트렌드 분석'이다.
한국경영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국회와 산업부, 한국전력, 한국상공회의소 등에서 '기업생존전략과 2025년 경제전망'을 강의하고 있다. KBS, MBC, SBS 등 다수의 방송에서도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내년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미국 대통령선거, 2개의 전쟁 등으로 한국경제는 급등락 할 것"이라며 "한국의 무역의존도는 75%로 세계 2위다. 수출과 수입으로 먹고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GDP 세계 10위, 제조업 세계 5위, 국제금융 세계 35위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기업과 개인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전략과 정부구매, 구독경제, 인공지능 도입이 시급하다"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한국의 경제가 약화될 전망이다. 기업과 개인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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