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외교관' 리일규·류현우,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

현혜란 2024. 9.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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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26일 결원이 발생한 제21기 상임위원 7명 중 4명을 북한 출신 고위 외교관 등 탈북민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에 위촉된 탈북민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현서 세븐 에셋 대표 등 4명이다.

사진은 태영호(왼쪽)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리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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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26일 결원이 발생한 제21기 상임위원 7명 중 4명을 북한 출신 고위 외교관 등 탈북민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에 위촉된 탈북민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현서 세븐 에셋 대표 등 4명이다. 사진은 태영호(왼쪽)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리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참사. 2024.9.26 [민주평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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