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간행물·용역보고서 DB작업…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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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의 체계적 보존관리 사업을 통해 30권의 용역보고서 등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열람 가능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북구형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연구', '화봉들녘 사계정원 기반조성 기본계획' 등 30권의 용역보고서 및 간행물을 전 직원이 열람할 수 있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실어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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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의 체계적 보존관리 사업을 통해 30권의 용역보고서 등을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서 열람 가능하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외주 위탁 대신 기록물 담당자가 직접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생산·접수한 간행물 등의 DB작업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북구형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연구', '화봉들녘 사계정원 기반조성 기본계획' 등 30권의 용역보고서 및 간행물을 전 직원이 열람할 수 있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실어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간행물 및 용역보고서의 보존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자료 관리의 시스템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그간 각종 행정자료의 산발적 관리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통해 직원 누구나 쉽게 행정자료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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