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어린이집 220곳 공기살균기 운영비 지원…"감염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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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영유아 집단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살균기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 1년 동안 공기살균기 운영 비용 지원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은 총 220곳이다.
시는 이들 어린이집이 설치한 공기살균기 운영 비용을 1대당 1만 8000원으로 책정, 매달 지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집단 호흡기 질환이나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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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영유아 집단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살균기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 1년 동안 공기살균기 운영 비용 지원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은 총 220곳이다. 현재까지 김포 지역 어린이집에 설치된 공기살균기는 총 1069대다.
시는 이들 어린이집이 설치한 공기살균기 운영 비용을 1대당 1만 8000원으로 책정, 매달 지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집단 호흡기 질환이나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보다 나은 보육 정책을 지속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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